728x90 반응형 노방전도이야기1 노방전도 첫째날 1. 준비한 전도지를 가지고 교회 근처 아파트 단지에 갔다. 2. 그리고 전도지를 아파트 우편함에 꽂아 넣었다. 3. 무언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부끄러웠다. 이게 맞는가 싶었다. 4. 사람들이 볼까봐 얼른 끝내고 나왔다. 교회로 돌아와서,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부끄러웠을까 생각해보았다. 5. 내가 전하고자 한 것은 교회지, 예수님이 아니었다. 이것의 차이는 크다. 정말 좋은 것은 예수님이지, 교회가 아니기 때문 이다. 6. 유튜브에서 노방전도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다. 7.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전했지, 교회가 아니었다. 8. 전도지를 접으면서, 마음을 정리했다. 9. 근처 지하철 역에 가서 하드보드지를 들고 서 있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 일단 해보자. 2023. 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