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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요한일서 설교 모음18

요한일서 5장 설교 모음 세상을 이기는 자는 누구인가? /요일5:1-5/ 조정의목사2021-09-01 09:51:44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스포츠 경기(육상, 씨름)로 묘사한다(엡 6:12; 딤후 2:5). 종종 스포츠 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이 엄청난 상대 팀과 싸우는 경우, 기대를 별로 하지 않으면서도 점점 지는 모습을 보이면 답답하고 화가 난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씨름도 매우 유사하다. 우리 대적은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권세자, 통치자 마귀와 귀신들이고, 그들은 우리 육신의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철저히 공략한다. 당신은 이기고 있다고 느끼는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전의를 완전히 상실할 만큼 크게 지고 있다고 느끼는가? 세상은 갈수록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으로, 성경을 반대하고 거스르는 길로 빠르게 흘러.. 2025. 7. 8.
요한일서 4:13 - 21 설교 모음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 /요일4:12-21/ 곽선희 목사2014-11-20 14:02:19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같 이 자다 깨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 는 것 같이 그렇게 급변하고 있습니 다. 특별히 이 세상이 향방없이 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미래 학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하고 미래를 전망합니다만은 미래학자의 말 치고 맞아 들어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미래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마치 럭비 공이 뛰는 것처럼 어느 방향으로 뛸 는지 알 수 없고, 어느 방향으로 변 화될는지 모르는 그런 세상, 불확실 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 세히 살피면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 습니다. 어쩌면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더, 더 확실하게 우리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 2025. 6. 24.
요한일서 4:7 - 13 설교 모음 사랑의 열매/요일4:7-12/ 이동원목사2014-11-29 12:30:56 홍수가 나면 제일 흔한 것 제일 눈 에 띄는 것 많이 볼수 있는 것이 물 이죠 온 천지가 물입니다. 그러나 그때 가장 귀한 것은 아직도 물입니 다. 마실 물이죠 오늘 우리는 사랑 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TV를 켜도 또 뮤직 앨범을 들어도 또 영화를 가보아도 이 사랑 이라는 주제가 넘쳐흐르고 있는 세 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웃들을 보십시오 사람들은 아직도 사랑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 까요? 사람들은 아직도 진정한 사 랑, 참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신약 성경이 쓰 여지던 그 당시에는 소위 희랍문화 권 안에서는 로마그릭 그리스 로마 문화권 안에서 그 사랑을 뜻하는 여 러가지.. 2025. 6. 17.
요일4:1 - 6 설교 모음 하나님께 속한 영을 어떻게 분별할까? /요일4:1-6/ 조정의목사2021-09-01 09:42:04 최근에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목사가 새들백 교회에서 세 명의 여성 목사를 안수하여 세웠다. 새들백 교회가 소속된 남침례 교단 JD 그리어 총장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실망스럽고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했는데, 교단이 동의한 성경적 교리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같은 교단 소속 한 여성 목사는 남침례 신학교 총장 알 몰러 박사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너무 작아서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반대로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목사로 세워 일하시는 더 큰 하나님’이란 말이다. 당신은 이 여성 목사에게 뭐라고 말하겠는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렇다’, ‘하나님이 내게.. 2025. 6. 9.
요한일서 3:1 - 12절설교 모음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으로 사는가? /요일3:1-3/ 조정의목사2021-09-01 09:09:09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는 1885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을 저술했다. 소설은 하나님께 벌을 받아 땅에 떨어진 천사 미하일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깨닫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이다. 미하일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관한 답은 바로 “사랑”이었다. 톨스토이가 이 소설에서 그려낸 기독교 신앙은 성경과 잘 맞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 하지만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원동력이라는 것은 맞다. 사도 바울은 모든 지식, 모든 믿음, 모든 구제와 헌신적인 삶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고전 13:1-3). 믿음, 소망, .. 2025. 5. 12.
요한일서 2:25 - 29절 설교 모음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4-29/ 조학환목사2022-12-28 13:58:17 1.오직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거하라’는 말씀으로 모두 여섯 번이 나오는데 크게 보면 세가지입니다. 24절에는 처음부터 들은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고 하셨고, 27절 전반절에서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즉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7절 후반절에서는 주 안에 거하고 하셨습니다. 즉 말씀 안에 거하라. 성령 안에 거하라. 예수 안에 거하라는 세가지입니다. 그러면서 25,26,28,29절에서는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25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이요, 27절에서는 그러면 마귀의 미혹.. 2025. 5. 6.
요한일서 2:20 - 29절 설교 모음 사랑의 능력으로 진리를 구별하십시오 /요일2:18–29/ 김병삼목사2018-04-14 05:27:44 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2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2025. 4. 28.
요한일서 2:18 - 29 설교 모음 예수를 따르면서 거짓을 믿어도 될까?① /요일2:18-29/ 조정의목사2021-09-01 09:00:15 신자가 관상을 보고 혈액형에 따라 팔자를 정하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사람의 인생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신다는 진리를 믿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얼굴 생김새와 혈액형만 가지고 운명을 결정하는 거짓이 상충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신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따르면서 세상의 거짓을 함께 믿을 수 없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버지 하나님과 영원한 사귐을 누리는 자 곧 영생을 가진 자들이 통과해야 할 여러 가지 시험을 언급했다: 1) 죄를 자백, 2) 계명 순종, 3) 성도 사랑, 4) 세상을 미워함. 본문은 한 가지 시험을 추가.. 2025. 4. 21.
요한일서 2:14 - 17절 설교 모음 요일2:15-17/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2014-10-01 14:53:48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늘 본문은 단 세 절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세상”이라는 단어가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요지는 한 마디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와 같이 시작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런데 요3:16을.. 2025. 4. 14.
요한일서 2:7 - 11절 설교 모음 예수 안에 살면서 형제를 미워해도 될까? /요일2:7-11/ 조정의목사2021-09-01 08:51:41 347년경 태어난 4세기 신학자 제롬은 사도 요한의 일화를 들려 준다. 사도 요한이 나이 들어 기력이 쇠약해져 더 이상 설교할 수 없게 되자, 에베소 교인들 앞에서 한 마디 권면하는 것으로 만 족하게 되었는데, 그는 권면할 때마다 “어린 자녀여, 서로 사랑 하십시오”라고 늘 똑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이 말에 식상한 청중이 견디다 못해 왜 이렇게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냐고 묻자 요한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것만 잘 실천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데이비드 잭맨, 요한서신강해: BST>, 11p). 요한은 그만큼 사랑을 강조한 사도이다. 스스로를..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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