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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요한계시록 설교 모음10

요한계시록 20:7 - 15절 설교 모음 둘째 사망, 불못 /계20:7-15/ 조정의목사2023-12-10 08:35:20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히 9:27). 그런데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서 한 번만 죽고,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지 못해서 두 번 죽는다. 수수께끼 같은 이 말은 성경이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명백한 진리다: 거듭난 자는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6절), 거듭나지 않으면 누구든지 둘째 사망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14-15절). 성경이 말하는 사망의 기본 개념은 ‘분리’다.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이 첫째 사망이라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것이 둘째 사망이다. 모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이르게 될 최종적이고 영구적인 운명, 둘째 사망에 관하여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2024. 6. 25.
요한계시록 21:1 - 27절 설교 모음 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조정의목사 2023-12-10 08:39:21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전 1:9-10). 매우 공감되는 말이다. 새 것은 금세 헌 것이 되고, 삶은 이미 있던 것의 재탕, 이미 한 일의 연속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5절).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약속하셨다(벧전 1:4). 미국 CCM 밴드 머시미의 리더 바트 밀라드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란 잘 알려진 노래로 하나님과 함께할 천국을 단지 상상할 뿐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세상을 단지 상상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 성경의 마지.. 2024. 2. 19.
요한계시록 20장 11절 이하 최후의 심판 설교 모음 천년왕국A /계20:1-3, 막3:27, 히2:14/ 김형익 목사 2021-05-21 03:41:09 1.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 일에는 사랑을!” (행 17:11)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 일에는 사랑을!”(In essentials Unity, In Non-Essentials Liberty, In All Things Charity.” 5세기의 신학자 어거스틴의 말입니다. 기독교회 안에는 비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불일치가 존재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근거하여 신앙의 내용을 가지게 되지만, 성경을 해석하는 입장 차이에 따라 교리적 차이가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가령, 장로교회가 유아세례를 믿고 시행하는가 하면, 침례교회는 유아세례를 부정하고 당사자의 신앙고.. 2022. 10. 11.
요한계시록 22장 설교 모음 내가 곧 가겠다 /계22:6-21/ 유기성목사 2018-06-27 01:30:46 계 22:6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곧 일어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자기의 천사들을 보내셨다. 7 '보아라, 내가 곧 오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8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은 나 요한입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듣고 볼 때에,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더니, 9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너의 동료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 2022. 10. 6.
요한계시록 17장 - 18장 설교 모음 정신 차려 시대를 분별하여야 한다 /계17-18/ 유기성목사 2018-04-10 12:29:15 계 17-18장은 사탄의 왕국인 바벨론의 심판 이야기입니다. 바벨론의 멸망에 대하여는 계 16장에서 잠깐 언급하였는데, 계 17-18장에 걸쳐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요한에게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한 창녀를 보여 주었는데,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 위에 앉아서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 바벨론이었습니다. 이 바벨론은 한 마디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상을 말합니다. 여러분 중에는 세상이 하나님을 부인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배후에 바벨론이라는 사탄의 세력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분명한 실체이고 아주 강하게 우리 삶에 영.. 2022. 10. 6.
요한계시록 7장 설교 모음 요한계시록강해⑭ 환난보다 더 큰 복 /계7:1-17 2019-05-18 00:56:52 1. 인생은 환난(患難)이다 프랑스 문학가인 로망 롤랭(Romain Rolland, 1866~1944)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 인생은 밤낮없이 이어지는 비참한 전쟁이다. 빛도 없고 행복도 없이 고독과 고요 속에서 벌이는 사투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스페인 태생의 미국 철학자인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 1863~1952)도 “인생은 재미있는 쇼나 잔치가 아니다. 오히려 역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말처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그리고 그 고난 혹은 재난은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을 때 찾아옵니다. 또 굳이 고난이나 시련이라고 하지 않.. 2022. 10. 6.
요한계시록 3장 빌라델비아 교회 관련 설교 모음 내가 너를 사랑함을 알리라 /계3:7-13/ 유기성목사 2018-04-06 04:40:19 계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2022. 10. 6.
요한계시록 10장 설교 모음 이 책을 받아먹어라 /계10:1-11/ 유기성목사 2018-04-10 12:12:42 계 10:1 또 나는 힘센 다른 천사 하나가 구름에 싸여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고, 발은 불기둥과 같았습니다. 2 그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 하나를 펴서,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른발로는 바다를 디디고, 왼발로는 땅을 디디고 서서, 3 마치 사자가 울부짖듯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그가 부르짖으니, 일곱 천둥이 각각 제 소리를 내면서 말하였습니다. 4 그 일곱 천둥이 말을 다 하였을 때에, 나는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나는 하늘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인봉하여라. 그것을 기록하지 말아라" 하였.. 2022. 10. 5.
요한계시록 13장 존파이퍼 설교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를 그린 로드 맵으로 시작합시다. 경치 좋은 정류장–개중에는 아름다운 곳도, 끔찍한 곳도 있는–을 보여드리고 이 여행을 고려하건대 종착지, 즉 여러분 인생의 목적으로 이끌고 갈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영원-과거로 거슬러 가서 하나님의 생각 가운데 창세로부터 죽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볼 것이고, 그런 다음 영원-미래로 가서 죽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우주의 중심노래로서 볼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인류역사의 중심부–그저 역사의 한 시점이 아닌 역사의 의미심장한 중심부–로 되돌아가서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의 판결로 예루살렘 밖에서 역사 속에서 실제로 죽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볼 것입니다. 그 뒤에 우리는 이 여행을 다시 떠나서 다녀간 곳들을 이전과 다른 순서로 방문.. 2022. 10. 5.
요한계시록 6장 설교문 모음 악에 관한 최후의 말씀 /계6:1-7/ 유진 피터슨 2015-06-20 19:52:51 ▲당면한 현실적 질문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 유배 당해 있을 당시 많은 성도들은, 악(로마 제국 핍박)이 득세하는 현실을 보고 무척 당황했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미 다시 살아나셨건만, 세상은 나아지기는커녕, 도리어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다. 만약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에 의해 시작되었다면, 어째서 세상에 로마 군인들이 이처럼 활개치는 것일까? 복음은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했는데, 네로 황제 등 로마 정권은 성도를 감옥에 가두고 십자가에 매달았다... ◑사도 요한의 답변 ▲7개의 인 (촛물로 봉인할 때의 '인') 사도요한은 계4~5장에서 을 통해 세상에 만연된 악의 현실을 설명하고 있다. 첫째 인을 뗄 때-흰말(..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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