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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5

주기도문 주제 설교 (마태복음 6:5 - 13) 기도의 의미 /마6:9-13/ 이동원목사2014-12-05 20:52:10 여러분은 그 인간도 동물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인간 존재 안에 우리가 동물성 혹은 동물적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의에서 인간도 동물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기독교적 전망 또한 성경적 가치관에서 볼 때 우리 사람은 분명히 동물과 차별화 되는 존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다면 인간은 동물과 차별화 되는 존재일까요? 저는 두 가지의 특별히 영역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인간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문화와 종교야말로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 시키는 독특성이라 할 수.. 2024. 4. 29.
마태복음 6:19 - 24절 설교 모음 ◀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는가? /마6:19-24/ 옥한흠 목사 2014-11-10 10:22:51 우리모두가 한 생을 보내면서 돈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나 오욕칠정이 대부분 돈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늘도 돈 때문에 울고 있는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으로 인해 웃고 있는지요. 쟈끄 엘룰(Jascque Ellul)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돈은 아무도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돈에 대해 남의 이야기처럼 말하고 인생을 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돈은 모른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자기의 삶이 어떠하며 자기의 신앙이 어떠한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돈 앞에 서야 된다고 합니다. 저.. 2022. 12. 17.
고린도전서 16장 설교 모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고전16:13-24/ 유기성목사 2021-01-26 02:13:40 오늘이 고린도전서 마지막 설교입니다. 마지막이 되면 독특한 마지막의 영성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마지막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이 오면 무슨 말을 남길 것입니까?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하고 싶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에게 먼저 강한 믿음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이 말씀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좋은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착한 것이 믿음 좋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착한 것 성실한 것과 믿음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 착한 사람, 많습니다.. 2022. 10. 24.
고린도전서 15장 설교 모음 기독교 신앙이 서고 넘어지는 그리스도의 부활. /고전15:12-19/ 김형익 목사 2021-05-10 00:17:06 1.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의 모든 것은 다 무너진다. 기독교 복음에 대한 가장 압축적인 진술인 고린도전서 15:3~4은 복음의 바뀔 수 없는 내용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참된 믿음일 수 없습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서고 넘어지는 핵심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는 이것을 가정법의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라.. 2022. 10. 19.
고린도후서 5장 설교 모음 우리가 담대히 바라는 바 /고후5:1-10/ 조정의목사 2020-09-18 03:18:58 오늘은 환난 중에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되새길 필요가 있는 사실, 또한 우리가 사모해야 하는 사실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원한다. 이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든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의 목적을 가지고 확신과 기쁨 가운데 살아가길 원한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되새기라(1, 6-7)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하나의 사실을 다시 한번 그들에게 확실히 알려준다. 이 사실은 바울을 통해 그들이 배운 것이고, 알고 있는 것이며, 믿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증하기 원한다. 1절의 마지막을 보면 “있는 줄 아느니라”, 6절의 마지..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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