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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25

사도행전 3:17 - 21절 설교 모음 새롭게 되는 날 /행3:17-26 2023-08-23 00:37:01 회개를 권하다 앞선 말씀에서 베드로 사도는 솔로몬 행각에 모여든 청중들에게 기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째로, 기적은 예수님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둘째로, 유대인들이 예수를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살려내셔서 영화롭게 하셨다! 셋째로, 그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병자가 고침을 받았다! 오늘 말씀에서는 유대인들에게 회개하라고 권면합니다. 목적은 그들을 회개시키는 데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회개시키기 힘든 족속이 유대인들입니다. 가장 종교적이고, 가장 율법적이고, 가장 윤리적인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이들을 회개시킬 수 있겠습니까? 베드로 사도는 먼저 유대인들의 입장을 두 가지로 변명해 줍니다. 첫째로, “너희가 몰라서 그랬다!”고 변.. 2024. 2. 20.
출애굽기 20:1 - 7 절 설교 모음 하나님 중심적 예배(3) - 참 예배와 거짓 예배를 구별하는 기준 /출20:3-6/ 김형익 목사 2021-05-10 15:10:59 우리는 [오해에서 확신으로]라는 큰 주제 아래서, 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떤 것이 하나님 중심적 예배인지를 다루기 앞서 어떤 것이 참 예배이고 어떤 것이 거짓 예배인가, 무엇이 그것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원리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였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목회사역 마지막 몇 년 동안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참된 예배의 의미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탄식하였습니다. 그는 이 불행한 현상이 세 가지 정도에 기인한다고 보았는데 첫째는 우리 시대가 경박한 시대라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는 경향, 둘째.. 2023. 8. 29.
요한일서 4장 7절 이하 설교 모음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벧후1:5-7, 요일4:7-16 2022-07-09 10:26:58 ※신성한 성품 (벧후1:5-7)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우리말에는 한 단어로 표현되지만 헬라어는 4가지로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에로스: 연인간의 사랑 *스톨게: 가족간의 사랑 *필리아: 우정적인 사랑 *아가페: 하나님의 사랑 누구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9,8~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 2023. 2. 1.
요한복음 2:1 - 11절 설교 모음 물이 포도주가 되다 /요2:1-11/ 유기성목사 2022-02-17 10:32:43 요 2:1 사흘째 되는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가 거기에 계셨고, 2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니,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기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하였다. 4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도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 어머니가 일꾼들에게 이르기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하였다. 6 그런데 유대 사람의 정결 예법을 따라, 거기에는 돌로 만든 물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었는데, 그것은 물 두세 동이들이 항아리였다. 7 예수께서 일꾼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2023. 1. 16.
요한복음 1장 35절 이하 설교 모음 참 이스라엘 사람 /요1:43-51/ 곽선희 목사 2014-11-27 22:47:10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고향인 폴라드 실레시아를 향해 말을 타고 혼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깊은 산속의 숲길을 지나가고 있을 무렵 무서운 강도를 만났습니다. 가진 것을 다 빼앗고 타고 가던 말까지도 빼앗았습니다. 강도는 단호하게 물었습니다. “네가 가진 것이 이것이 전부냐?” 그는 대답했습니다. “예, 이것이 전부입니다.” 강도는 다 빼앗은 후에 칸트의 아버지를 놓아 주었습니다. 가라고. 그래서 허둥지둥 혼자 걸어서 먼 길을 다시 가게 되는데 가다보니까 옷깃에서 묵직한 것이 손에 닿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옷깃에다가 .. 2023. 1. 9.
출애굽기 12:1 - 13절 설교 모음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출12:12-13/ 유기성 목사 2016-08-03 15:47:4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오늘부터 교회 절기 중 가장 중요한 한 주간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종려 주일이고, 이어지는 한 주간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주간이며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가장 놀라운 은혜가 있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에게 그저 매년 반복되는 절기로 여겨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번 한 .. 2023. 1. 3.
요한복음 1:1 - 14절 설교 모음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라 /요1:1-18/ 유기성목사 2022-02-17 10:09:13 김다위 목사님과 함께 주일 설교를 하게 되어 본문으로 어떤 성경을 택할까, 생각할 때, 바로 떠오른 성경이 요한복음이었습니다. 교인들이 설교자가 누구인가에 신경 쓰지 않고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는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이 제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사는 눈을 열어준 성경입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다거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거나 친밀히 동행하라는 말이 너무 힘들게 여겨졌습니다. 아니, 예수님은 2,000년 전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태어나셨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 승천하셨는데, 지금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이해도 안 되고 믿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 2022. 12. 24.
시편 146편 설교 모음 영원히 의지할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146:1-10/ 유기성목사 2019-12-11 04:45:54 시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3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4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6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죄수.. 2022. 12. 9.
예배에 관한 설교문 모음 두 예배자의 예배자세 /눅18:9-14/ 곽선희 목사 2014-11-20 05:09:24 정신위생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학자요 혹은 이 방면에 전문가인 데 이비드 핑크 박사는 "안정을 위한 4 박자 균형"이라고 하는 논문을 써서 알려지고 또 많은 감명을 주고 있습 니다. 아시는 대로 우리에게 있어 서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정신적 안정입니다. 경제적 안정이 아니고 정치적 안정이 아닙니다. 정신적으 로 안정되지 못한 사람들이 뭘 하겠 다고 떠드니까 되는 것마다 불안하 고 도대체가 안정이 없습니다. 그 런고로 한 인격의 정신적 안정은 자 기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신 적 안정이 있을 때에 육체도 건강하 고 능력도 발휘하고 그 지혜도, 지 식도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신적 안정이 모.. 2022. 11. 16.
감사에 관한 설교 모음 기뻐하며 즐거워하라/스3:14-20 2003-02-26 10:54:59 설교를 빼 놓고는 목회자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목회자가 설교에 쏟는 비중과 설교 준비에 대한 강박감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목회자의 열정과 인격보다 먼저 설교가 은혜가 있었다느니 없다느니 하는 것이 목회자의 기준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생각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설교하는 목사 자신도 그러한 마음이 듭니다. 세월이 가고 연륜이 쌓여지면 그래도 좀 나아지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단위에 오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설교를 위해 한 주간 계속 묵상과 기도로 준비를 하였다 해도 그러할진대 간혹 바쁘다는 이유와 게으름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안되었을 때에 예배 시간이 닥쳐올 때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은 식은땀이 납니다. 이럴 때마다 ..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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