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동원18 주기도문 주제 설교 (마태복음 6:5 - 13) 기도의 의미 /마6:9-13/ 이동원목사2014-12-05 20:52:10 여러분은 그 인간도 동물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인간 존재 안에 우리가 동물성 혹은 동물적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광의에서 인간도 동물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기독교적 전망 또한 성경적 가치관에서 볼 때 우리 사람은 분명히 동물과 차별화 되는 존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다면 인간은 동물과 차별화 되는 존재일까요? 저는 두 가지의 특별히 영역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인간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문화와 종교야말로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 시키는 독특성이라 할 수.. 2024. 4. 29. 요한복음 8:37 - 47절 설교 모음 하나님께 속한 자 /요8:37-47/ 조학환목사 2023-01-01 14:39:41 자유란? 내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다. 죄를 행할 수 있는 자유는 아무에게도 없다. 참 자유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바르게,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선과 의와 진리와 말씀을 향해 가면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뿌듯해 하고, 만족해하고 이게 진짜 자유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진리안에서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자. 마음껏 감사, 영광, 찬양, 말씀, 기도 생활.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자. 오늘도 계속되는 유대인들과의 변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는 원래 자유인이다. 너희는 죄의 종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혈육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영적으로는 .. 2023. 9. 5. 출애굽기 20:1 - 7 절 설교 모음 하나님 중심적 예배(3) - 참 예배와 거짓 예배를 구별하는 기준 /출20:3-6/ 김형익 목사 2021-05-10 15:10:59 우리는 [오해에서 확신으로]라는 큰 주제 아래서, 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떤 것이 하나님 중심적 예배인지를 다루기 앞서 어떤 것이 참 예배이고 어떤 것이 거짓 예배인가, 무엇이 그것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원리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탁월한 신학자이자 목회자였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목회사역 마지막 몇 년 동안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참된 예배의 의미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탄식하였습니다. 그는 이 불행한 현상이 세 가지 정도에 기인한다고 보았는데 첫째는 우리 시대가 경박한 시대라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는 경향, 둘째.. 2023. 8. 29. 요한일서 4장 7절 이하 설교 모음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벧후1:5-7, 요일4:7-16 2022-07-09 10:26:58 ※신성한 성품 (벧후1:5-7)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사랑이라는 단어가 우리말에는 한 단어로 표현되지만 헬라어는 4가지로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에로스: 연인간의 사랑 *스톨게: 가족간의 사랑 *필리아: 우정적인 사랑 *아가페: 하나님의 사랑 누구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19,8~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 2023. 2. 1. 요한복음 2:1 - 11절 설교 모음 물이 포도주가 되다 /요2:1-11/ 유기성목사 2022-02-17 10:32:43 요 2:1 사흘째 되는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가 거기에 계셨고, 2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니,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기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하였다. 4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도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 어머니가 일꾼들에게 이르기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하였다. 6 그런데 유대 사람의 정결 예법을 따라, 거기에는 돌로 만든 물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었는데, 그것은 물 두세 동이들이 항아리였다. 7 예수께서 일꾼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2023. 1. 16. 요한복음 1장 35절 이하 설교 모음 참 이스라엘 사람 /요1:43-51/ 곽선희 목사 2014-11-27 22:47:10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고향인 폴라드 실레시아를 향해 말을 타고 혼자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깊은 산속의 숲길을 지나가고 있을 무렵 무서운 강도를 만났습니다. 가진 것을 다 빼앗고 타고 가던 말까지도 빼앗았습니다. 강도는 단호하게 물었습니다. “네가 가진 것이 이것이 전부냐?” 그는 대답했습니다. “예, 이것이 전부입니다.” 강도는 다 빼앗은 후에 칸트의 아버지를 놓아 주었습니다. 가라고. 그래서 허둥지둥 혼자 걸어서 먼 길을 다시 가게 되는데 가다보니까 옷깃에서 묵직한 것이 손에 닿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옷깃에다가 .. 2023. 1. 9. 야고보서 1:1 - 8절 설교 모음 지혜로운 결정이 필요하다 /약1:5-7/ 김병삼 목사 2016-03-11 11:40:36 [야고보서 1장 5-7절]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지난 7주 동안 우리는 삶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상처와 아픔에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묵상했습니다. 누가 우리 가운데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언제까지 늘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는데 신경을 쓰며 살아야 합니까? 이제는 가능하면 후회하지 않을 지혜로운 결정을 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종종 경험.. 2023. 1. 2. 마태복음 6:19 - 24절 설교 모음 ◀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는가? /마6:19-24/ 옥한흠 목사 2014-11-10 10:22:51 우리모두가 한 생을 보내면서 돈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나 오욕칠정이 대부분 돈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늘도 돈 때문에 울고 있는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으로 인해 웃고 있는지요. 쟈끄 엘룰(Jascque Ellul)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돈은 아무도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돈에 대해 남의 이야기처럼 말하고 인생을 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돈은 모른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자기의 삶이 어떠하며 자기의 신앙이 어떠한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돈 앞에 서야 된다고 합니다. 저.. 2022. 12. 17. 마태복음 18장 1절 - 14절 설교 모음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을 /마18:1-4/ 이정익목사 2015-05-16 07:46:28 오늘은 일년52주 가운데 첫 주일 입니다. 이제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의 시간은 참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 발작이 중요하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작이 반입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다른 단추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이 한해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4년도의 시작을 어린 아이 마음처럼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을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하자” 라고 붙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려면 몇 가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수한 마음” 어린 아이는 마음이나 생각이 아주 순수합니다. 깨끗합니다. 맑습니다. 순진합니.. 2022. 11. 30. 사도행전 28장 설교 모음 사도행전강해 76. 바울의 거침없이 담대하게 /행28:17-31/ 이종철목사 2022-06-04 10:42:29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 2022. 11.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