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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베드로서 설교 모음23

베드로후서 3:17-18 설교 모음 은혜와 지식에서 자란다는 것 /벧후3:17-18/ 조정의목사2022-09-28 08:41:40 죄인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다시 태어나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됐을 때, 주님 안에서 잘 자라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육신의 성장에 성장장애가 있듯, 영혼의 성장에 여러 가지 장애가 있다. 성장통은 누구나 겪지만, 때론 발육이 멈춘 것 같은 성도, 발달이 너무 더딘 사람이 있다. 최악의 경우 거듭나지 않은 상태인지 의심스럽다. 영적 성장판이 닫혔나? 그럴 리 없다.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은 능력의 한계가 없으시다(고전 3:7).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까지 우릴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은 멈추지 않는다(롬 8:29).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꾼, 원수.. 2025. 3. 11.
베드로후서 3:10 - 16절 설교 모음 말세에 하나님이 요구하신 회개 Part 2 /벧후3:11-18/ 조정의목사2022-02-18 10:49:48 베드로는 로마 감옥에서 순교 직전 유언처럼 이 편지를 썼다. 편지의 수신자인 소아시아 교회가 거짓 교훈에 빠지지 않기를 바랐다.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웠고 선지자와 사도를 통해 기록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라고 강권했다(벧후 3:1-2).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를 가리키는 ‘말세’를 산다는 면에서 우리는 이들과 같다. 하나님 약속을 조롱하며 이들을 미혹했던 거짓이 오늘날 우리를 미혹한다. 주가 곧 오신다는 약속을 굳게 믿고 가르치는 교회를 찾기 힘들다. 마치 세상이 창조될 때와 같이 계속 그냥 있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믿고 사는 교인들이 많다. 입술로는 이런 거짓을 믿는다.. 2025. 3. 4.
베드로후서 3:1 - 7절 설교 모음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벧후3:1-2/양향모목사2019-09-04 23:08:25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 베드로 사도가 두 편의 편지를 썼습니다.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를 썼는데 그 두 편을 우리가 배우고 있습니다.베드로사도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이 서신을 쓰게 된 속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내가 이 두 편지를 쓰는데 이 두 편지로 여러분은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서 생각나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명.. 2025. 2. 25.
베드로후서 2:7-11 설교 모음 // 롯 이야기 어찌 롯이 의인입니까? /벧후2:7-8/ 신현식 목사2020-11-12 09:47:07 동화작가 안데르센의「미운 오리새끼」이야기를 아시죠? 오리 새끼들이 태어났는데, 한 마리는 모습이 남달랐어요. 그래서 다른 오리들이 조롱하며 왕따를 시켜요.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버렸죠. 다른 오리들처럼 살지 못한다고 슬퍼했어요.그러던 어느 날 날아가는 백조를 봐요. 얼마나 멋있던지 부러웠어요. 그런데 나중에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이 백조와 똑같은 것을 발견해요. 본래 백조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미운 오리새끼로 살았던 것이죠. 어쩌면 오늘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미운 오리새끼처럼 살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데, 세상 사람들처럼 되지 못해 슬퍼해요.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존재인데, 땅에 것에만 묶여 살아.. 2025. 2. 11.
베드로후서 1:16 - 21절 설교 모음 성경으로만 말씀하시는가? /벧후1:16-212015-04-21 10:53:02 거북이 한 마리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지렁이 한 마리가 가고 있었습니다. “어디 가니?”, “서울가.”, “나도 서울 간다. 내 등에 타라.” 그리고 지렁이를 태우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는 데 굼벵이를 만났습니다. “어디 가니?”, “서울가.”, “나도 서울 간다. 내 등에 타라.” 그래서 거북이 등에는 지렁이와 굼벵이가 같이 타고 있었습니다. 굼벵이가 지렁이에게 말했습니다. “꽉 잡아! 되게 빠르다. 번개 같아. 잘못 하면 떨어진다.” 굼벵이 눈에 거북이는 정말 빠릅니다. 그러나 토끼눈으로 보면 거북이는 느림보입니다. 우리 보기에 문제가 큰 것이지,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 2025. 1. 22.
베드로후서 1:12 - 15절 설교 모음 배운 진리에 서 있으라 /벧후1:12-21/ 김승규목사2021-06-08 09:05:54 베드로후서1: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교회는 어느 시대나 외적인 핍박이 있었고 교회 내적으로 이단들의 발호와 시험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이런 고통과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베드로는 이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교회들에게 유언을 남기는 심정으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신앙이 진리 위에 굳게 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I. 이미 서 있는 진리에 굳게 서라(12-15) 12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성도들은 사도들이 전해 준 복음진리 위에 이미 굳게 서 있지만 다시 한 .. 2025. 1. 15.
베드로후서 1:1 - 4절 설교 모음 참 믿음, 거짓 믿음 /벧후1:1-42024-04-13 00:45:54 한국의 TV프로그램중에 1박2일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복불복게임을 통해서 상과 벌을 주게 됩니다. 그중에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짜 커피와 까나리가 들어있는 가짜 커피 중에서 진짜를 찾아내거나, 사이다와 소금물 중에서 진짜 사이다를 찾아내거나, 토마토쥬스와 캡사이신쥬스 중에서 진짜 토마토쥬스를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쥬스들은 눈으로만 보면 거의 구분하기 힘듭니다. 결국은 맛을 보고 나서야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가짜를 진짜로 알고 마셨을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합니다. 그런데 신앙의 세계에서도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이 있다는 사.. 2025. 1. 2.
베드로전서 5:8 - 14 설교 모음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벧전5:10/ 권오선 목사2024-07-22 00:05:08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출애굽기 3장을 보면, 하나님은 미디안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애굽에서 고통받는 내 백성들을 해방시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모세가 “백성들이 당신을 보낸 여호와가 누구냐고 하면 어떻게 대답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신다고 소개합니다. 출애굽기 5장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가 바로왕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라고 하셨다. 그러니 빨리 해방시키라”고 합니다. 그때 바로가.. 2024. 12. 18.
베드로전서 4:12 - 19 설교 모음 그리스도인과 고난 Part I /벧전4:12-19/ 조정의목사2020-09-23 15:00:07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 2024. 12. 3.
베드로전서 4:7 - 11절 설교 모음 최선의 삶 /벧전4:7-11/ 이동원목사2014-12-05 21:44:38 지금 예배하는 여러분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삶은 더 할 수 없는 최선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과자 집을 운영하면서 직접 과자를 굽는 주인이 있었습니다. 그 과자 집에는 과자를 사려고 하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손의 움직임이 얼마나 매끄러운지 과자 굽는 손길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무슨 마술을 보는 듯했습니다. 얼굴에는 항상 평온함이 가득하고, 온 몸짓은 자신감에 넘쳐 있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던 사람도 그 과자 집에 들르면 금방 마음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일하고 있다기보다는 아름다운 율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으며, ‘기름칠한 ..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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