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안락사,동성애,사형제,전쟁에 관한 성경의 관점 간략 정리

낙태에 대한 성경의 관점 

1. 태아는 잠재적 인간이다 (출21:22~23).  

1. 임산부에 생명에 관련이 있을 경우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성경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때 그 생명체를 죽이는 것이 허용되었다. (출22:2).  

1. 그 외에 낙태는 성경에서 살인과 동일하게 취급하였다. (출21:22~23).  

안락사에 대한 성경적 관점  

1. 성경은 안락사에 대한 견해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사울은 마지막 전쟁에서 그의 병사에게 자살을 도와달라고 했으나 그 사람은 거부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었다. (삼상31:4).  

1. 고칠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거나 호흡기를 떼면 죽는 식물인간의 경우,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안락사가 아닌, 생명 유지에 관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성경은 병에 걸려 죽는 것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 중에 하나라고 나온다. (사38:1).  

사형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 

1.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살인한 사람을 사형에 처하라고 하셨다 (창9:6).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성경적 관점 

1. 성경은 정당한 이유가 있는 전쟁, 즉 한 나라를 침략해 오는 것을 반격하는 의미에서 전쟁을 허용하고 있다. (창14장, 출19장) 

1. 성경에서는 제한된 시기에 제한된 햇수에 한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통해 가나안 사람들을 심판하셨다 (레18:25~27, 신20:16~17). 그 외에 침략하는 전쟁을 하나님께서 정당화 시키신 적은 없었다.  

1. 사형제는 하나님께서 징벌로 주신 행위며 (출21:12, 창9:6),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남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에서는 살인이라고 명하지 않으셨다 (출22:2).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관점  

1. 하나님은 이성간의 사랑을 명령하셨다 (창1:27~28).  

1. 모세의 율법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였다 (레18:22~23) 

1. 로마서 1장에서 바울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다 (롬1:24~27).  

1. 동성애와 짐승과 교합하는 행위는 동일선상에서 죄로 규정하고 있다. (레18:22~23. ) 

1.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고전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