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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마태복음 설교 모음10

마태복음 27장 45 - 56절 설교 모음 (고난주간) 십자가의 아이러니 /마27:39-44/ 이재훈 목사 2023-12-28 08:05:40 우리가 믿는 복음의 중심에 십자가가 우뚝 서 있습니다. 십자가는 단순한 상징물이 아닙니다. 죄 가운데 빠져있어 진노의 자녀일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극히 연약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살아있는, 지금도 살아 역사하는 진리입니다. 십자가는 죄인들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진리입니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함께 못 박음으로 부활의 생명으로 살게 하는 살아있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십자가가 삶의 중.. 2024. 3. 25.
마태복음 16:20 - 28절 설교 모음 천국 열쇠의 비밀 /마16:13-20/ 곽선희 목사 2014-11-19 11:18:40 기독교 서적분야에서 한때 베스트 셀러였던 재미있는 책 한 권이 있습 니다. 그 책이름은 이렇습니다. '교회에 가기 싫은 일흔 일곱가지 이유' 그런 책입니다. 교회 안 다니 던 사람이던 다니던 사람이던 교회 가기 싫은 이유, 일흔 일곱가지 있 답니다. 이 책은 사십대 이후에 예 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 만재 선생께서 신세대들 젊은이들에 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써 놓은 책입니다. 일흔 일곱가지 이유를 상세하게 다 말씀드릴 것은 없고요 분류해서 보면, 간추려 볼 때 다섯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첫째는 우선 인상이 시끄럽고 유 난스럽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꼭 거리에서 노방 전도를 한다고 북을 치고 말이지요. 또 .. 2024. 3. 4.
마태복음 3:13 - 17절 설교 모음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자 /마3:16-4:11/ 이동원목사 2014-12-03 15:36:44 오래간만에 우리 교회 성가대 찬양을 들으니까 참 너무 좋습니다. 지나간 안식년 첫 두 달을 보내고 돌아오면서 잠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제가 보고를 하겠습니다. 제가 한 일은 대체로 세 가지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첫째는 7월 초에 있었던 유학생들의 축제 수련회인 코스타 모임을 위시해서 시애틀과 뱅쿠버 지역에 오래 전에 약속했던 두 차례의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두 주간 동안 제가 마침 결혼 25주년이 되어서 그 기념으로 알래스카와 캐나다 록키 등지를 여행하면서 모처럼 한 두 주간동안 온전히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문자그대로 아내를 기쁘시게 하는 안식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목사들에게 조크가 하.. 2023. 12. 28.
마태복음 22장 34절 - 40절 설교 모음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4-40/ 주준태 목사 2016-09-29 15:01:16 성경 말씀은 다 짝이 있어서 서로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해석해 줍니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에 대한 말씀의 짝은 요일 4:11-12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은 단짝입니다. 하나만 주장하면 온전하지 못합니다. 중세기 교회가 하나님 사랑만 주장하고 인간 사랑을 경시하자 영적 암흑기가 도래했습니다. 반면에 근대에 와서 인간 사랑만 주장하고 하나님 사랑을 도.. 2023. 1. 21.
마태복음 1:1 - 17 설교 모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1:1-17 2001-10-13 17:38:40 마태복음의 족보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 주는지 살펴 봅시다. 1. 첫째로, 이 족보는 예수님이 진정한 유대인과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 메시 야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느혜미야서를 보면, 어떤 레위인들, 즉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실래 자손은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계보에서 자기 이름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계보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확인되어야만 유대인의 왕 메시 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것이라고 맏고 있던 것입니다. 이 복음서 전체에 흐르는 지배적 사상, 즉 예수님이 약속된 유대인의 메시야, 아브라함과 다.. 2022. 12. 21.
마태복음 1:18 이하 설교 모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마1:18-25/ 김기석목사 2021-01-15 11:50:33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 2022. 12. 19.
마태복음 6:19 - 24절 설교 모음 ◀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는가? /마6:19-24/ 옥한흠 목사 2014-11-10 10:22:51 우리모두가 한 생을 보내면서 돈과 끊을 수 없는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나 오욕칠정이 대부분 돈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늘도 돈 때문에 울고 있는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으로 인해 웃고 있는지요. 쟈끄 엘룰(Jascque Ellul)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돈은 아무도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돈에 대해 남의 이야기처럼 말하고 인생을 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돈은 모른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누구든 자기의 삶이 어떠하며 자기의 신앙이 어떠한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돈 앞에 서야 된다고 합니다. 저.. 2022. 12. 17.
마태복음 5:43 - 48 설교 모음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마5:43-48/ 곽선희 목사 2014-11-20 15:34:00 벌서 옛날 얘기가 됩니다마는 세계 제2차대전이라고 하는 큰 사건이 지나간 후, 우리 마음속에 가장 강하게 크게 남는 기억 하나가 바로 나치수용소입니다. 아우슈비츠를 비롯해서 나치 수용소에서 죄 없는 유대인을 끌어다가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서로 마주서서 총을 쏘고, 싸우고 한 그게 아니고 아무 저항도 못하는 600만명을 무참하게 죽인 이 사건은 인류역사의 가장 처참한 사건으로 그렇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숫자를 의심할 만큼 엄청난 사람, 그렇게 희생시켰습니다. 이 나치 수용소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이 몇 있는데, 그 가운데에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얼마 후에 저들은 다시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2022. 12. 14.
마태복음 3장 설교 모음 들사람의 외침 /마3:7-12/ 김기석목사 2021-01-15 11:08:50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그리고 너희는 속으로 주제넘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았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는 .. 2022. 12. 11.
마태복음 18장 1절 - 14절 설교 모음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을 /마18:1-4/ 이정익목사 2015-05-16 07:46:28 오늘은 일년52주 가운데 첫 주일 입니다. 이제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의 시간은 참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 발작이 중요하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작이 반입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다른 단추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이 한해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4년도의 시작을 어린 아이 마음처럼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을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하자” 라고 붙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려면 몇 가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수한 마음” 어린 아이는 마음이나 생각이 아주 순수합니다. 깨끗합니다. 맑습니다. 순진합니..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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