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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로마서 설교 모음16

로마서 12장 설교 모음 하나님 중심적 예배 (13) - 예배는 삶입니다 /롬12:1-2/ 김형익 목사 2021-05-10 15:53:20 1. 예배는 삶으로 입증된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예배가 축도로써 마쳐지는 것만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의 언약적 축복을 가지고삶의 예배 속으로 들어가는 시작이라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사실,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삶의 예배가 연결되는 것은 형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둘은 하나님은 왕이고 높임을 받으실 만한 분이라는 원리에 의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단지 의식으로서의 예배만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 즉 삶으로서의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영적’ 예배라고 읽을 때, ‘영적’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주님께.. 2022. 11. 17.
로마서 11장 후반부 설교 모음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사7:1-9, 롬11:17-22 2018-02-21 16:44:22 이사야 7:1-9,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 2022. 11. 17.
로마서 11장 전반부 설교 모음 실패와 성공 /롬11:11-16/ 하용조목사 2015-05-27 11:23:52 구원의 절정 성경의 가장 신비로운 주제중 하나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왜 이스라엘의 실패가 모든 이방인의 구원이 되었을까요? 이것은 무척 신비스럽습니다. 또 한가지, 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고난을 겪은 민족입니다. 6백만명이 학살을 당했고 나라없이 전세계를 방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민족은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비스럽습니다. 마귀는 우리들의 눈을 가리워서 이스라엘을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정치, 군사, 문화,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게함으로써 이스라엘을 여느 나라와 같은 나.. 2022. 11. 17.
로마서 7장 설교 모음 로마서 강해-17/ 나와 내 속에 거하는 죄 /롬7:14-25 2018-10-31 04:09:18 성도는 칭의 받은 순간부터 성화합니다. 그런데 성령을 따르지 않고 제힘으로 성화하려 하면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14). 이 구절의 “우리”는 율법의 신령한 목적을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아는 성도지요. 그런데 그들 중에 “나”는 죄 아래 팔립니다. ‘팔리다’는 현재형 동사입니다. 죄의 종 신분은 아닌데, 죄 아래 팔리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지요. 이 사람은 “육신에 속”했습니다. 그리스도께 속했으나 옛 본성에 따라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고전 3:1-3). 현재의 신분과 삶의 모습 사이에 모순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리스도의 신.. 2022. 11. 17.
로마서 2장 설교 모음 누가 착한 사람인가? /롬2:1-16/ 곽창대 목사 2020-05-29 15:09:55 지난주일 1:18-32을 살펴보면서 이방세계의 타락과 타락의 처참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 타락과 참상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반역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타락의 굴레에 매여 사는 이방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변명할 수 없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피치 못할 질문 하나가 생깁니다. 그것은 이방세계 전체가 다 타락했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래도 선하게 살려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상을 개탄하면서 선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울 당시 이방세계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스토아학파의 도덕주의자들이 그랬는데 그 대표.. 2022. 11. 16.
로마서 8장 설교 모음 내가 확신하노니 /롬8:31-39, 계12:11/ 김형익 목사 2022-08-09 10:46:47 우리가 이 땅에 오셔서 게임체인저가 되셨던 주님을 따라 게임체인저들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한 천상의 관점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 관점은 결국 믿음의 관점으로서, 하나님의 상을 바라보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며,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시리즈의 마지막 설교의 주제는 ‘확신’입니다. 1. 우리에게 필요한 것—확신 (롬 8:36,38; 시 44:22) 종교개혁자 칼빈의 말대로, 이 땅에서 100% 순도의 믿음은 없고 이 땅에 사는 신자들이 가지는 모든 믿음에는 의심이 섞여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더 순전하고 견고한 믿음..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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