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곽선희24

마태복음 18장 1절 - 14절 설교 모음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을 /마18:1-4/ 이정익목사 2015-05-16 07:46:28 오늘은 일년52주 가운데 첫 주일 입니다. 이제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의 시간은 참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 발작이 중요하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작이 반입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다른 단추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이 한해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4년도의 시작을 어린 아이 마음처럼 신선하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을 “신선한 마음으로 출발하자” 라고 붙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려면 몇 가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수한 마음” 어린 아이는 마음이나 생각이 아주 순수합니다. 깨끗합니다. 맑습니다. 순진합니.. 2022. 11. 30.
예배에 관한 설교문 모음 두 예배자의 예배자세 /눅18:9-14/ 곽선희 목사 2014-11-20 05:09:24 정신위생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학자요 혹은 이 방면에 전문가인 데 이비드 핑크 박사는 "안정을 위한 4 박자 균형"이라고 하는 논문을 써서 알려지고 또 많은 감명을 주고 있습 니다. 아시는 대로 우리에게 있어 서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정신적 안정입니다. 경제적 안정이 아니고 정치적 안정이 아닙니다. 정신적으 로 안정되지 못한 사람들이 뭘 하겠 다고 떠드니까 되는 것마다 불안하 고 도대체가 안정이 없습니다. 그 런고로 한 인격의 정신적 안정은 자 기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신 적 안정이 있을 때에 육체도 건강하 고 능력도 발휘하고 그 지혜도, 지 식도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신적 안정이 모.. 2022. 11. 16.
감사에 관한 설교 모음 기뻐하며 즐거워하라/스3:14-20 2003-02-26 10:54:59 설교를 빼 놓고는 목회자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목회자가 설교에 쏟는 비중과 설교 준비에 대한 강박감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목회자의 열정과 인격보다 먼저 설교가 은혜가 있었다느니 없다느니 하는 것이 목회자의 기준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이 생각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설교하는 목사 자신도 그러한 마음이 듭니다. 세월이 가고 연륜이 쌓여지면 그래도 좀 나아지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 있게 단위에 오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설교를 위해 한 주간 계속 묵상과 기도로 준비를 하였다 해도 그러할진대 간혹 바쁘다는 이유와 게으름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안되었을 때에 예배 시간이 닥쳐올 때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은 식은땀이 납니다. 이럴 때마다 .. 2022. 11. 15.
빌립보서 4장 설교 모음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4:4-7/ 곽선희 목사 2014-11-23 23:30:34 정신과적인 용어 가운데 '불안장애'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앵자이어티 디스오더스(Anxiety Disorders) 라고 하는 것입니다. '장애'라는 말과 '병'이라는 말은 다릅니다. Disorders, Disease 그건 개념이 다릅니다. 다같은 병이지만은 병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나빠질 수도 있고 혹 호전되서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 소망을 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병이라는 것이고요. 장애라고 하면 이 병이 멈춘 겁니다. 진행을 멈추어서 이제는 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애자들을 특별히 사랑해야 하는 것이올시다. 자, 이제 팔에 장애가 왔다. 그 팔이, 없던 팔이 생기는 게.. 2022. 11. 9.
고린도후서 6장 1절 - 11절까지 설교 모음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다! /고후6:1-18/ 유기성목사 2021-01-26 02:39:31 중동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한 청년이 선교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얼마 전, 한 광고를 보았는데, 악마와 올해를 의인화한 여성이 연인이 되어 아주 오붓하게, 사람 없는 거리들, 식당과 극장가를 다니면서 데이트하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마지막에, 2021년은 당신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하는 영상이었답니다. 아주 익살스럽게 표현했지만 결론은, 2020년은 한마디로 악마의 해였다는 것입니다. 그 청년 선교사는 그 메시지에 동의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올해를 악마의 해, 어두움의 2020년이라고 불러도, 하나님 아버지는 항상 신실하셨고 선하시기 때문에 2020년도 은혜의 해가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그 .. 2022. 10. 28.
잠언 16장 설교 모음 기도 잘 하는 사람 /잠16:3-/ 김병삼 목사 2016-03-09 13:47:32 좋은 그리스도인 되기 - 15. [잠언 16장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기도 생각하기 "저 사람 기도 '잘' 하네." 그리고 "저 사람 기도 참 '잘' 하네."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잘 아시나요? 기도는 청산유수처럼 잘하지만, 뭔가 가식적인 사람을 두고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정말 신실하게 기도를 잘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도를 잘한다는 것은 두 가지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합니다. 실상 우리 교인들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모양.. 2022. 10. 25.
고린도후서 1장 설교 모음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고후1:12-24/ 최동규목사 2020-02-24 10:03:57 사도 일행의 처세술, 특별히 성도를 대하는 기본 태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것입니다(12a). 다른 사본에는 ‘하나님의 솔직함과 진실함’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문 단어가 무엇이든 강조점은 같습니다. “육체의 지혜”를 따라 사역하지 않은 것을 강조하니까요. 그들은 세속 처세술 대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람을 대했습니다. 그들의 양심은 이런 태도로 사역한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12b). 하나님의 지혜란 무엇일까요? 사도의 이전 서신에 이 표현의 의미를 설명한 일이 있습니다. 부르심을 입은 성도에게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라고 했고, 동시에 성도의 지혜라고도 했습니다(고.. 2022. 10. 24.
고린도전서 16장 설교 모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고전16:13-24/ 유기성목사 2021-01-26 02:13:40 오늘이 고린도전서 마지막 설교입니다. 마지막이 되면 독특한 마지막의 영성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마지막 말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이 오면 무슨 말을 남길 것입니까?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하고 싶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에게 먼저 강한 믿음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이 말씀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이 좋은 것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착한 것이 믿음 좋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착한 것 성실한 것과 믿음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 착한 사람, 많습니다.. 2022. 10. 24.
고린도전서 15장 설교 모음 기독교 신앙이 서고 넘어지는 그리스도의 부활. /고전15:12-19/ 김형익 목사 2021-05-10 00:17:06 1.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의 모든 것은 다 무너진다. 기독교 복음에 대한 가장 압축적인 진술인 고린도전서 15:3~4은 복음의 바뀔 수 없는 내용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을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참된 믿음일 수 없습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서고 넘어지는 핵심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는 이것을 가정법의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라.. 2022. 10. 19.
고린도전서 13장 설교 모음_사랑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고전13:1-7/ 유기성목사 2021-01-25 14:18:44 오늘은 어려운 설교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설교할 때 마다 은혜받았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 기대를 내려 놓았습니다. 돌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설교를 듣고 마음이 심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부탁은 그것이 제 말 때문인지 주님의 말씀 때문인지를 살펴주기 바랍니다. 형편이 어려울수록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똑같다’ 아닙니다. 바로 믿지 못하여 그렇게 느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은 어떻게 믿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고전 12장 마지막 절에서 모든 은사 중에 더 큰 은사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고전 13장은 유.. 2022. 10.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