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설교문 모음300 요한복음 18:28 - 40절 설교 모음 나는 무엇을 갈망하는가? /요18:28-40/ 유기성목사2023-05-12 11:17:46 누가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짜증나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런 골치 아픈 생각 할 시간이 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이런 마음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만약 자녀들이 그렇다면 어떻겠습니까? 걱정되지 않겠습니까? 한밤중에 깨어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뉴스를 보니 어젯밤 이태원 거리, 할로윈 축제 현장에 10여만 명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적였는데, 대형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교회 중보기도팀이 이태원에 가서 기도도 했었기에 밤에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새벽에 149명이 죽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대부분 10-20대들이라고 합니다. 얼마.. 2024. 8. 5. 사도행전 8장 설교 모음 흩어진 사람들 /행8:1-4/ 안두익목사2024-04-02 00:19:28 오늘 본문 1절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여기서 '그 날'이란 스데반 집사가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순교하던 날을 의미합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그 한 사람의 순교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하여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몰아닥쳤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계속 붙잡고 있는 초대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뭐, 분쟁이 많고 타락된 교회라면 핍박이 있어도 당연합니다만 초대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사랑이 충만하여 유무상통한 교회였습니.. 2024. 8. 1. 요한복음 18:15 - 18, 25 - 27 베드로는 끔찍한 실패자였다 /요18:15-27/ 유기성목사2023-05-12 11:12:25 예수님께서 심문을 당하실 때, 정말 기가 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종 하나가 예수님의 대답이 불손하다고 뺨을 때린 것입니다.그러나 그보다 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수제자 베드로가 세 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주님을 저주하기까지 했습니다.초대교회 교인들에게 이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가장 충격을 받았고 고통스러웠던 사람은 베드로 자신이었을 것입니다.베드로가 얼마나 좌절했겠습니까? 차라리 죽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묵상하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습니다,베드로가 누구입니까? 자타가 공인하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습니다,그는 맨 처음 예.. 2024. 7. 22. 시편 67편 설교 모음 선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시67:1-7/ 김형익 목사2021-05-14 11:21:50 1. 하나님은 온 세상에서 영광을 받으시기에 너무나 합당하시다!이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되며 궁극적인 선교의 명제는 없습니다.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예배하며 그분을 위해 살며, 그분을 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명제가 의미하는 바를 우리 자신이 너무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요한이 보았던 것 처럼, 하나님이 온 세상의 모든 만물과 천군과 천사들로 둘러싸여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하지만 슬프게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너무나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때문에 우리에게는 세상이 커보이고, 눈 앞의 먹고 사는 문제들이 .. 2024. 7. 17. 요한복음 18:12 - 14, 19 - 24 부당한 재판 /요18:12-14;19-24/ 박형근목사2023-03-05 06:03:28 옆의 분들과 인사하시죠?‘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습니까?’더운데다 날이 너무 가물어 걱정입니다. 어느 분이 제게‘올해 표어 아래 기록된 성구 두 개 중, 레 19:2은 이해가 되는데, 롬 1:17은 왜 있습니까?’저는 이런 관심을 갖고 질문하시는 분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레 19:2은‘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여호와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하라 합니다. 거룩은 안 믿는 이들과 생각, 바라는 것, 행함이 다르게 사는 겁니다. 표어인‘다시 거룩한 교회로’와 맞습니다. 롬 1:17은‘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인데, 여기에 기록한 것은, 올해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 2024. 7. 15. 사도행전 19:1 - 7절 설교 모음 당신 안에 하나님이 임하셨는가? /행19:1-20/ 유기성 목사2016-08-09 14:19:48 “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2024. 7. 10. 요한복움 18:1 -11절 설교 모음 예수님 안에서 두려움이 사라졌는가? /요18:1-14/ 유기성목사2023-05-12 10:38:59 이제 요한복음의 가장 중요하고 은혜로운 부분에 이르렀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기사입니다.그 중에 본문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로마 병정들에게 붙들리는 장면입니다.우리가 주목하게 되는 것은 그 상황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동이 너무나 대조적이라는 것입니다.예수님은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당당하셨습니다. 병정들이 누가 나사렛 예수냐고 물을 때 "내가 그 사람이다." 대답하셨습니다.그 말씀이 얼마나 권세가 있으셨는지 병정들이 나가 쓰러졌을 정도였습니다,그에 비하여 제자들은 엄청 당황하며 우왕좌왕하였습니다,베드로는 병사들을 향하여 검을 휘두르다가 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베었습니다,베드로는 .. 2024. 7. 8. 에베소서 4:1 - 16절 설교 모음 거룩한 공교회 /엡4:1-6/ 임영수목사2014-12-14 14:45:16 사람들은 누구나 그가 몸담고 살아갈 참된 공동체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의 경우 이상적인 교회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를 찾기 위해 방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찾고 있는 이상적인 공동체나 교회를 발견하기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마도 평생 그러한 공동체를 만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오랜 기간 스위스 보세이 인스티튜트에서 성서연구원으로 일했던 수잔 데 디트리히(Suzanne De Dietrich) 여사는 그의 "증거하는 공동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대인은 웅성거리며 복잡한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이보다 더 고독한 삶도 일찍이 없었다. 가.. 2024. 7. 2. 요한계시록 20:7 - 15절 설교 모음 둘째 사망, 불못 /계20:7-15/ 조정의목사2023-12-10 08:35:20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히 9:27). 그런데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서 한 번만 죽고,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지 못해서 두 번 죽는다. 수수께끼 같은 이 말은 성경이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명백한 진리다: 거듭난 자는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6절), 거듭나지 않으면 누구든지 둘째 사망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14-15절). 성경이 말하는 사망의 기본 개념은 ‘분리’다. 영과 육이 분리되는 것이 첫째 사망이라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것이 둘째 사망이다. 모든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이르게 될 최종적이고 영구적인 운명, 둘째 사망에 관하여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2024. 6. 25. 누가복음 24:36 - 53절 설교 모음 “승천이 주는 위로” /눅24:13-532024-04-16 09:26:14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렇게 하늘로 올라가신 것을 우리는 보통 ‘승천’이라고 부릅니다. 승천 교리는 사실 매우 중요한 교리입니다만, 사실 예수님의 탄생이나 부활만큼 주목받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당장 일반의 교회들이 지키고 있는 절기만 보아도, 성탄절과 부활절은 굉장히 크고 성대하게 지키지만, 승천일은 언제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교회의 절기로 지키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도 별로 얻지 못하는 것이 이 ‘승천’이라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교리문답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교리문답은 승천을 대단히 중요한 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무려 .. 2024. 6. 18. 이전 1 ··· 3 4 5 6 7 8 9 ··· 30 다음 728x90 반응형